KT는 오는 8일 국제 여성의 날을 맞아 '여성 고객 안심 케어' 서비스를 서울 서대문·송파구와 경기도 성남·부천시, 대전광역시, 광주광역시에 시범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여성 고객이 실내 무선 서비스 품질 개선을 요청하면 남녀 엔지니어가 2인 1조로 출동하고, 상담원이 여성 엔지니어를 선호하는지 확인한 뒤 출동하는 서비스라고 설명했습니다.
KT는 혼자 거주하는 여성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안심 케어 서비스를 기획했다며, 지난 1월부터 여성 엔지니어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전문가의 1대1 전담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습니다.
KT는 지난해 여성 고객 비율이 높았던 6개 지역에서 안심 케어 서비스를 시범 시행하고, 7월부터는 전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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